콘돌, 한베 30주년기념 베트남관광문화축제 피날레 장식

2022-10-27



콘돌, 한베 30주년기념 베트남관광문화축제 피날레 장식



갈라디너쇼 피날레 기념촬영 왼쪽부터 차세영대표(콘돌), 응우옌 푸엉 화 국제협력국장(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응우엔 부 뚱 대사(주한 베트남대사관),
이유진대표(WKBK완캐비캐), 응우옌 반 흥 장관(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리쓰엉깐 관광대사(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17일 베트남 문화관광체육부 주최, 베트남관광청과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2 Live fully in Vietnam” 베트남 관광 로드쇼에 콘돌(차세영 대표)이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응우엔 반 흥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한 베트남대사관 응우엔 부 뚱 대사,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 리쓰엉깐 관광대사, 베트남 관광청 하 반 시우 부총국장 등 정부 관계자 20여명과 썬그룹, 콘돌, 베트남항공, 비엣젯, 마이트립닷컴,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사)한국음악협회, 한국문화산업진흥원등 관광, 문화, 마이스 관광 관련 600여 단체들이 참여하여 베트남에 대한 뜨거운 큰 관심을 보였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응우엔 반 흥 장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베트남관광 설명회, 베트남 관광상품 설명회 및 질의 응답, 베트남 전통공연 갈라디너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갈라디너쇼 만찬 왼쪽부터 이유진대표(WKBK완캐비캐),응우옌 반 흥 장관(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리쓰엉깐 관광대사(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차세영대표(콘돌)


응우엔 반 흥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16일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와 콘돌과의 간담회를 통해 관광산업을 디지털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말한것에 이어, 2022년을 기점으로 양국 관광 산업 발전의 큰 전환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여 양국의 관광 사업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콘돌은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와 함께 관광산업의 디지털 변화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디지털&모바일 결제 솔루션을 통한 양국간 관광산업의 편의성 제공을 위한 관광페이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콘돌 차세영 대표는 ‘현금 사용율이 월등히 높은 베트남은 코로나19사태 이후 모바일과 QR코드 결제 이용빈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 금융시장의 성장 가능에 힘입어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 관광 산업도 디지털화를 통해 여행자들에게 편리한 결제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솔루션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 자원을 보유하여 2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관광지로 선정되었으며,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여행지가 되었다. 앞으로도 무한한 관광산업의 발전이 기대됨과 동시에 디지털 관광화를 위한 콘돌 결제솔루션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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