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 비트메인의 파트너 비몰(BMALL Technology)와 간담회 성료 “인프라 확장 기대”

2022-12-10

(사진 = 왼) 콘돌 차세영 대표, 오)비몰 CEO JulianaMei )




[시사매거진] 지난 2일 콘돌(KONDOR)이 비몰(BMALL Technology, 이하 "비몰”)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콘돌의 차세영 대표와 주요 임원진 및 비몰의 CEO JulianaMei가 참석했다.

비몰은 채굴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적인 회사이며 주력사업은 GPU 채굴기, 하드디스크 액세서리 및 기타 제품, 글로벌 채굴장 공유, 글로벌 채굴장 유지 및 점검, 공급망 서비스 지원 등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걸쳐 핵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국제적인 기업이며 주요 컨설턴트로는 비트메인의 설립자 우지한(Jihan Wu)이 참여하고 있다.

비몰의 주요 파트너 비트메인(Bitmain)은 중국을 소재지로 한 세계 최대의 채굴기 생산 업체이며. 또한 해외 뉴스를 통해 "세계 최대 암호화폐 마이닝 업체인 비트메인이 중국 최대의 기술기업인 텐센트와 일본의 소프트뱅크를 IPO 이전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투자자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라는 기사가 발표된 이력이 있다.

콘돌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을 맞추어 콘돌과 콘페이(KONPAY)의 인프라와 사업 확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콘돌 관계자는 “비몰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다. 비몰을 비롯한 주한 베트남관광청 등 콘돌의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콘돌 그룹의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할 핵심기술 사업들을 더욱더 확장해 나아갈 계획이며 이미 상당 부분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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